㈜바이올푸드글로벌, 다양한 임직원 사내 복지 기업문화 눈길
[뉴스브라이트=정선욱 기자]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를 운영하는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가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확립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바이올푸드글로벌 측은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올해 초부터 사내 복지 제도를 강화하게 됐다. 우선 바이올푸드글로벌은 임직원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5년, 10년, 15년 근속자에 대해 근속패와 현금, 포상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입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돌잡이 지원,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을 제공하고 있어 직원들의 장기근속을 돕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오락기, 숙면 룸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쉬었다가실’ 쉼터를 새롭게 오픈해 직원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직원들의 자기개발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분기별 사내 공모전을 진행하여 포상을 하고 있으며, 업무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과 도서비 지원 등 직원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올푸드글로벌 관계자는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복지를 반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가지고 더욱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유가네닭갈비는 현재 전국 22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년도 우수프랜차이즈 닭갈비 프랜차이즈 우수프랜차이즈 1등급으로 선정되어 닭갈비 대표 브랜드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 http://newsbrite.net/144368
2020.12.02 조회수 : 203
유가네닭갈비, 숨은 공신 입사 1년차 구매물류팀 정지수 사원
구매란 단순히 생각하면 “무엇을 구입한다”라는 개념이지만,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구매물류팀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중요한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안정적인 물류망을 구축하여 전국 가맹점에 품질 좋은 재료를 정해진 시간에 납품하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가격 변동이 민감한 식재료를 균일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란 쉽지 않다.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유가네닭갈비 본사의 구매물류팀은 전국 210여 개의 가맹점에 품질 좋은 재료를 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전국 가맹점의 안정적인 물류 수급을 위하여 365일 항시 모니터링을 하며, 문제 발생 시 주중, 주말 관계없이 즉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유가네닭갈비 본사 구매물류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입사 1년차 정지수 사원에게 구매물류팀의 업무에 대해 들어보았다. Q. 먼저 본인이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소개한다면? A. 현재 맡고 있는 업무는 대표적으로 매장 발주 접수 및 출고 마감과 재고관리이다. 물류는 기본적으로 일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되기 때문에 매일 마감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접수된 주문 데이터를 3PL 물류망을 통해 정해진 시간 안에 오차 없이 발주하고 정상 입고를 검수하는 것이 중요 업무 중 하나다. 그 밖에 상품 입출고, 반품, 배송, 클레임, 해외 매장 수출실적 관리 등이 있다.Q. 유가네닭갈비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A. 대학교 전공이 물류학과였고 졸업 이후에도 물류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공 관련 경험을 쌓았다. 유가네는 자사 공장을 가지고 있어 생산부터 소매까지 물류의 흐름을 자체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단계별로 유기적인 업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추가로 구매물류팀에서 해외 수출 업무도 진행하기에 복합 운송기업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더 배워 나가고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을 안고 입사했다. Q. 구매물류팀의 전체적인 업무에 대해 소개한다면?A. 구매물류팀의 주 업무는 전국 가맹점들이 365일 정상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만큼의 식재료를 예상하여, 기준 품질에 부합하는 동시에 최저가로 수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구매물류팀은 구매와 관련된 A TO Z를 전부 도맡아서 하고 있다. 더불어 입고 시 저장에 대한 문제, 재고 관리의 실용성, 물류 출고 후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 요소들을 검토하고 비교하는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있다.Q. 담당하고 있는 업무의 매력은?A. 구매물류팀은 정해진 시간 안에 계약된 물건을 정확한 장소에 납기 해야 하기 때문에 잦은 변동성은 허락되지 않는다. 요즘같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환경이 불안할 때는 구매물류팀의 역량이 가맹점의 안정화와 직결된다. 마스크, 손소독제, 살균제 등 위생용품을 추가 구비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가맹점에 공급되는 모든 물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힘쓴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업무를 통해 구매물류팀의 일원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 내가 하고 있는 품질 체크, 견적 협상 등이 가맹점의 장기 운영에 있어 꼭 필요한 상생 업무라고 생각되니, 모든 업무에 더 신중하게 된다.Q.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 중요시되는 자질은?A.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기만 하다고 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재고 관리, 납기 능력, 품질 등 제휴사의 내, 외부 환경적인 요소(납품처평가)들도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구매물류팀은 현장과 소통하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열린 사고로 소통하는 역량도 중요하다.Q. 정지수 사원의 앞으로의 목표는?A. 지난 1년간 업무에 적응하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장님과 동료들의 정신적인 도움이 있기에 수월하게 근무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쌓아 회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한편,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닭갈비는 HACCP 공장이 지난 10월 양산시 소토리로 확장 이전한 이후 전 매장에 납품되는 원료육을 생산 중이다. 전국 7개의 물류센터를 통해 주 6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통일된 품질과 위생에 힘쓰고 있다. *기사 출처: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1060
2020.06.02 조회수 : 720
밀레니얼 세대 5년 차 근속자가 전하는 유가네닭갈비의 장점
현시대는 직장내 세대 갈등이 항상 있어 왔고,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업무적 일상이 갈등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 기성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의 성장과정과 추구하는 가치를 알아야 성과 창출뿐만 아니라 기성세대가 살아남기 위해 꼭 실천해야 하는 생존 과제가 되었다. 밀레니얼세대가 직장을 구할 때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금전적 보상과 복지(75%)’, ‘긍정적 기업 문화(57%)’ 등으로 직무의 전문성이나 안정성은 후 순위로 밀렸다. 그 이유는 ‘2년 이내에 현 직장을 떠날 것’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절반 이상(52%)이다.밀레니얼 세대로 유가네닭갈비에서 5년간 근무한 인사담당자 이소영 대리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회사가 소통하는 방법 즉, 금전적 보상과 복지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Q. 유가네닭갈비는 어떤 회사이고,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나?A. 닭갈비 프랜차이즈 중 1등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로, 제가 입사한 5년 전보다 2~3배 정도 외형성장이 되면서, 신규 채용도 많이 늘어났고, 전체 인원의 약 70%가 밀레니얼 세대로 구성되어 있는 젊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Q. 유가네 닭갈비에서 어떻게 5년간 근무했나?A. 최근에 추가적으로 복지정책을 마련해서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지만, 근무환경이 좋았다. 있을 건 다 있는 복지 회사 같은 느낌이다.근무환경으로 ‘자율 연차, 정시 퇴근’이 보장되며, 월에 1회 윈디 데이를 통해 다른 부서와의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도 있다. 부서별로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전체 직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실 간식 창고다. 200개 이상의 매장에서 다양하게 들어오는 문의사항을 빠르게 해결하다 보면 당 충전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 때마다 탕비실의 냉장고로 달려간다. 초콜렛부터 과자, 음료까지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간식 창고와 친한 동료들이 매일의 스트레스로부터 지켜준다. Q. 유가네가 직원들에게 주는 금전적 보상과 복지는 뭔가?A. 금전적으로 보면 당연히 급여다. 성과에 따라 다르지만 매년 연봉이 상승했고, 작년부터 전 직원 보너스도 받고 제주도로 2박 3일 MT도 다녀왔다. 이외에도 생일자 케이크 및 조기 퇴근권, 1년이 되는 날을 축하해 주는 돌잡이 이벤트, 자사 상품권 및 도서 지원, 건강검진 포인트 제도 운영, 경조휴가 및 물품 지원, 명절 선물까지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혜택이 있다. 그중 최근 신설된 장기근속자 포상(5주년 현금 100만 원, 포상휴가 5일)이 제일 기대된다. 7년차 10년차도 있지만 당장 내년에 5주년이 되기 때문에 벌써부터 설레인다.Q. 인사 업무하는데 어려움은 없나?A. 유가네는 ㈜바이올푸드글로벌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유가네하면 대부분 알지만 회사 이름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게 많이 아쉽다. 저 같은 밀레니얼 세대도 그렇지만 과, 차장급 이상에는 더 많은(자녀 및 본인 학자금 지원, 교통비, 통신비 지원 등) 복지에 힘쓰고 있지만 중소기업이라는 이유로 선택 받지 못할 때가 있어 담당업무를 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울 때가 있다. 1995년 본점을 시작으로 26년간 한결같이 직원을 아끼며 성장한 ㈜바이올푸드글로벌로 많은 인재들이 지원해주길 바란다.한편,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유가네는 현재 206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4월 계약 매장으로 경산하양점, 천안신부점, 범일역점, 운서역점이 오픈 예정이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2020.04.07 조회수 : 468
바이올푸드글로벌 유가네닭갈비 직원들을 위한 ‘힐링 MT’
㈜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유가네(대표 권지훈)가 지난 16일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올푸드글로벌 제주도 MT’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주도 MT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이뤄졌으며, ‘먹고 마시고 힐링하고’라는 MT 주제로 업무에서 벗어나 직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사진 콘테스트’, ‘자율 액티비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유가네 권지훈 대표는 “작년 한 해 목표 달성을 위해 힘쓴 직원들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번 MT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작년 한 해 고생한 만큼 이번 MT는 업무는 잊고 즐길 수 있는 힐링 MT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가네닭갈비는 지난해 47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여 18년도 대비 오픈 성장률 167% 기록, 올해 1월 200호점을 오픈해 국내 닭갈비 프랜차이즈 중 최다 가맹점 수를 기록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작년도 가맹점 연 매출 1,000억을 기록, 우수프랜차이즈 1등급 선정 등 닭갈비 브랜드 1위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한편, 유가네닭갈비 본사는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하여 장기근속자 포상(5년 이상 장기근속자들에게 포상금과 포상휴가 지원), 유가네 돌잡이(입사 1주년 이상 직원에게 기념 선물 지급), 생일자 쿠폰(생일자 상품권 지급, 조기 퇴근권 지급), 윈디데이(점심 벤치마킹 데이) 등 다양한 직원 복지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기사출처: http://daily.hankooki.com/lpage/industry/202001/dh20200123170158147990.htm
2020.01.23 조회수 : 382
유가네에서 18년 근무, 장기근속자가 밝히는 프랜차이즈의 ‘슈퍼바이저’
근속연수 올해로 18년 차, 인생의 절반가량을 유가네닭갈비와 함께한 유연지 슈퍼바이저의 경력이다. 지난 2002년 11월 서면 본점 직원으로 시작된 유가네와의 인연으로 본점 점장을 거쳐 본사 슈퍼바이저까지 이르렀다. 유연지 슈퍼바이저는 서면 본점에서 점장으로 근무를 하며 오픈을 앞둔 신규 가맹점주들에게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신규 가맹 점주는 모두 그녀의 교육을 거쳤으며, 그녀가 교육한 매장은 현재까지 거의 폐점이 없을 정도로 잘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오랜 기간 점주들과 신뢰를 쌓은 그녀는 점장에서 슈퍼바이저로 스카우트되어 2018년부터 슈퍼바이저로 본격 근무를 시작했다. 매장 직원으로 시작해 점장, 본사 슈퍼바이저까지 그녀가 경험하지 못한 유가네닭갈비 현장은 없을 정도다. 외식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유가네 장기근속자 유연지 슈퍼바이저를 만나보았다. Q. 유가네와의 18년 근무 기간 동안 보람찬 일은? A. 초기 주요 상권에만 입점했던 유가네가 현재는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이 자부심이 생긴다. 또 오랜 기간 근무를 하다 보니, 입사 초기에 유가네를 방문했던 중, 고등학생들이 현재 가정을 꾸려 아들, 딸과 같이 유가네를 방문하는 것을 볼 때 가장 보람이 있는 것 같다. Q. 매장 점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프랜차이즈 본사직원이 되었을 때 도움이 됐나?A. 다년간의 점장 경험으로 매장 점주들과 소통이 잘 되는 편이다. 점장과 점주는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아 인력 관리, 고객 관리, 재무관리 등 실제 매장을 운영하며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니 점주님들이 저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로 ‘상권별 맞춤 매출 활성화 방안’을 매장에 제시하는 등 매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슈퍼바이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인가? A. 슈퍼바이저를 1차 병원(동네병원)이라고 생각한다. 아프면 가장 쉽게 찾는 곳이 동네 병원으로 가벼운 문제는 바로 치료하고, 더 치료가 필요하다면 2차, 3차 병원으로 안내하듯, 점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게 돕는 조력자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가맹점주의 목소리를 듣고 가맹본부와의 방향성과 접목하여 적절한 협의점을 도출하는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슈퍼바이저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A. 외식 현장은 전쟁터와 같은 곳이라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이 필요하다. 슈퍼바이저는 고객과 가맹점, 본사의 최전방에서 소통하기 때문에 브랜드의 얼굴이다. 때문에 다양한 업무를 소화할 수 있어야 하며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위한 노력과 마음가짐을 해야 한다. 또한, 매장은 생중계의 현장이므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좋다. *기사출처: http://daily.hankooki.com/lpage/industry/201911/dh20191122160601147990.htm
2019.11.22 조회수 : 307
[인터뷰] 유가네 베스트 슈퍼바이저 ‘이해니’, 성공 매장 제조기
㈜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고 있는 유가네는 전국 192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닭갈비 대표 프랜차이즈다. 특히, 유가네는 전국 매장에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대중적이면서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39년간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유가네의 동일한 맛과 높은 품질의 비결은 슈퍼바이저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숨어 있다. 유가네 슈퍼바이저는 점주님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때로는 매출 향상을 위한 컨설턴트, 때로는 고민과 고충을 함께하는 동반자, 때로는 본사의 방침을 수행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그중에서 유가네 영남사업부 이해니 슈퍼바이저가 관리하고 있는 괴정점은 작년 대비 매출 성장 1등 매장을 기록하여 유가네 우수 매장으로 선정되었고, 매일경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베스트 슈퍼바이저’로 선정이 되었다. 담당 매장 22개, 월평균 통화량 약 16시간, 일평균 걸음수 2만보 이상을 자랑하는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슈퍼바이저인 이해니 사원을 만나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 간단한 자기소개 하자면? A. 외식업 현장 경력을 기반으로 유가네 슈퍼바이저로 근무한지 2년 정도 되었으며, 현재 부산, 김해, 거제, 통영 등 22개 유가네 매장을 관리하고 있다. Q.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소개한다면? A. 유가네 전 가맹점이 통일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을 지도 교육 및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과 본사 간 대신하여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운영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Q.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 중요시되는 자질은? A. 슈퍼바이저는 업무는 매장관리, 인사, 노무, 마케팅, 매뉴얼 교육 등 범위가 광범위한데, 그중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점주님과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소통을 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점주님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매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문제점이 있을 경우 적재적소의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유관부서와 협업하고 업무를 진행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유가네 베스트 슈퍼바이저에 선정되었다. 선정된 배경은? A. 유가네 괴정점이 매출이 부진하여 매장 운영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작년 대비 매출성장 매장 1위를 기록했다. 유가네 괴정점은 7년 정도 운영된 매장으로 안정적인 상권임에도 지속적으로 매출이 하락하여 점주의 자녀분들도 매장 운영에 참여했지만 매출은 쉽게 복귀되지 않았다. 매장을 진단하고 점주와 해결책을 강구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매출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Q. 괴정점 매출 증진을 위한 진행한 활동은?A. 괴정점 매장이 다년간 점주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운영됨에 따라 표준 운영 매뉴얼과 상이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에 표준 운영 매뉴얼을 준수하도록 재교육을 했다. 또한, 상권 특성상 단순 홍보보단 배달을 시행하여 단골 고객을 확보하여 매출 안정을 도모했다. 배달 시행 후 익월 매출이 20% 상승하기도 했다. 상시 매장에 연락하여 진행사항을 모니터링했으며, 전단지나 부착물 광고로 비용을 사용하기 보다, 실제 방문(주문) 하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단골 고객 확보 및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Q. 향후 계획은?A. 본사, 가맹점주, 고객 그 중간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슈퍼바이저가 되고 싶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한 매장이 아닌 전 브랜드의 모든 매장이 다 같이 웃으며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싶다. *기사출처: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512
2019.10.31 조회수 :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