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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9,000원 시대... 치솟는 물가에도 변함없는 유가네

최고관리자 2019.06.14

냉면 9,000원 시대... 치솟는 물가에도 변함없는 유가네 

 


 

 

인건비, 재료비 상승 등으로 인해 음식 가격의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대표 외식 메뉴 8개 가운데 7개의 메뉴의 가격이 1년 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지역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9,000원으로 여름철 더위를 날리기 위해 부담 없이 즐기던 서민음식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다. 서민층이 주로 찾는 외식품목 가격이 크게 오르자 주로 밖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직장인들의 고충도 가중되고 있다. 

신한은행에서 발간한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인 평균 점심값은 7,700원으로 냉면 한 그릇 가격에도 못 미친다. 직장인 A 씨는 “주로 끼니를 밖에서 해결하는 편인데 자고 나면 음식점 가격이 인상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대표 권지훈)는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유가네는 1981년 보통집으로 시작한 브랜드로 약 39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유가네 주력 메뉴인 닭갈비철판볶음밥은 5,500원부터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어 부담 없는 편이다. 

유가네가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것에는 본사의 노력이 돋보인다. 물가는 매년 상승되지만 본사에서는 가맹점에 공급하는 닭갈비 원재료 가격을 10년째 동결하고 있어,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가네는 닭갈비 나눔 봉사 활동, 사랑의 쌀 나누기, 기업 연계형 자활근로 사업 협약 등 다양한 기업 CSR 활동을 하며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4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2017년 중소 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유가네 권지훈 대표는 “39년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을 하기 위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언제든지 부담 없이 방문하여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자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최근 인건비, 물가 상승 등 여러 요인으로 외식업계가 침체되고 있는데 본사에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도모하고 고객들에게 언제든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가네는 최근 방송에서 주목되고 있는 ‘마라’소스를 활용한 신메뉴 ‘사천마라닭갈비’를 지난 3월 새롭게 출시하였으며, 3월 대비 4월 285% 판매량 증가를 기록하여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기사출처: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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