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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시장 역성장… 업계 불황 속 꾸준한 성장세 ‘닭갈비 전문점 유가네’

최고관리자 2019.08.16

외식시장 역성장… 업계 불황 속 꾸준한 성장세 ‘닭갈비 전문점 유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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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국내 외식산업의 외형은 커졌지만 정작 내실은 퇴보한다고 나타났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의 ‘양적 성장에 가려진 외식산업 10년사의 민낯’ 리포트에 따르면 외식산업 연평균 매출액은 지난 10년간 10.0%씩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은 -2.0%씩 하락한다. 이는 지난 10년간 매출액은 2배 정도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3분의 1가량 줄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외식업의 내실이 악화된 원인으로는 외식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에 따라 외식시장이 정체되었으며, 사업체 수는 꾸준히 늘어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었다는 점이 요인으로 뽑힌다. 

업계 전문가들은 외식비 비중은 연평균 0.5%씩 감소하고 있지만, 외식 사업체 수는 지난 10년간 11만 4천여개가 증가, 외식시장의 정체와 과당경쟁으로 인한 해결 방안으로 실질적인 교육과 컨설팅이 병행되어 능동적으로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외식업 불황 속에서도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39년 장수 닭갈비 전문점 ‘유가네’는 25%의 수익률을 지키며 꾸준한 성장으로 돋보이고 있다. 유가네는 사업주 경영 역량 강화, 전문 외식 컨설팅,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 등 장기간의 외식업 노하우로 외식업의 불황을 해결하고 있다.
 

유가네 가맹 개설부에서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가맹 개설 전략부터 전문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유가네만의 독창적인 상권분석 프로그램 ‘SIP(Site Investigate Program)’를 기초로 정확한 상권 분석을 진행한다. 실제 상권을 SIP 전담팀이 2주간 방문하며 해당 상권 매출 데이터를 조사하고 집계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 매출과 장기 운영 가능성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유가네 정성근 차장은 “새로운 상권에서 목 좋은 자리를 찾기 위해 유가네만의 SIP 상권분석을 개발했다. SIP 상분분석은 다년간의 외식 프랜차이즈 상권분석 노하우를 집약해놓은 적중 프로그램으로 현재 월 매출 적중률 95%를 자랑한다”며 “최근 오픈한 모다펜타포트점 같은 경우는 SIP 분석을 통해 기존과 동일한 로드샵이 아닌 아울렛에 입점을 하여 일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가네 교육팀에서는 외식업에 대한 이해 및 매장 운영, 메뉴 조리 등 초보 창업주들이 빠르게 매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오픈 전 본사 교육 4일과 매장 교육 4일, 오픈 후에는 점주 매장에서 담당 SV가 오픈 지원 7일을 진행한다. 본사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은 외식산업 13년 경력의 담당자가 맞춤형 CS 교육, 레시피 교육, 매장 운영 매뉴얼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장 오픈 후 7일간은 점주가 매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매장에 담당 SV를 배치하고 운영 컨설팅을 제공하며, 매월 방문하여 경영 지도 및 매장 LSM 마케팅도 제안하고 있다. 

이처럼, 유가네는 외식업 불황에도 불구하고 25%의 영업이익을 지키고 있으며, 분기별 점주회의, 마케팅 활동비 지원, 공급 계육 10년째 가격 동결 등 다양한 점주와 본사 간의 상생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한편, 유가네는 19년도 상반기 23개의 가맹점을 오픈하여 179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오는 8월에는 함안점, 경주동국대점, 대학로점, 일산후곡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기사출처: http://cnews.seconomy.kr/view.php?ud=201908161201401708992c130dbe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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