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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닭갈비, 한양대 광홍과 '콤마' 30주년 학술제 참가

최고관리자 2019.11.19

유가네닭갈비, 한양대 광홍과 '콤마' 30주년 학술제 참가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유가네가 지난 14일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 진행되는 ‘COMMAH’(이하 콤마) 학술제 행사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콤마 행사는 199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학술제 행사로, 기업의 요청한 주제로 광고기획, 영상 제작 등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고 성과를 평가받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한양대학교 학생 약 200여 명과 심사위원으로 유가네 브랜드전략본부 진용석 본부장, 마케팅팀 구준모 팀장,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최윤형 교수, 이상록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학술제 운영을 위해 유가네에서 후원금과 시식권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활용한 유가네 브랜드 홍보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2magine’팀, ‘현P’팀, ‘심박동’팀, ‘6lank’팀 총 4개의 팀이 약 7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경합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경합에서는 배달 패키지와 굿즈 개발, 웹드라마와 브이로그의 결합 등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발표됐다.

심사는 창의성, 현실 가능성, 기획력, 프레젠테이션 총 4개의 항목으로 심사된 가운데, 1등으로는 웹드라마와 브이로그를 결합한 ‘유가비’ 콘텐츠를 기획한 ‘2magine’팀(팀장 이영실)이 선정돼 유가네 진용석 본부장이 시상을 진행하였다. 2등으로는 유가네만의 굿즈를 직접 제작 및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한 ‘심박동’(팀장 심영은, 박소희) 팀이 선정됐다.

 

유가네 진용석 본부장은 “열정과 노력의 결과물을 보니 기업에서도 향후 전략과 방향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게 됐다. 젊은 감성으로 유가네 브랜드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내부적으로도 적극 검토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닭갈비 전문 프랜차이즈로, 현재 KBS2 ‘사풀인풀’ 제작지원, SNS 채널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가네는 2019년 가맹점 200개 목표로, 11월 기준으로 196개 매장이 운영될 예정이며, 오픈 예정매장은 안성아양점, 미사역점, 양주옥정점이다.

 

 

*기사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66806622687360&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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