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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 닭갈비, ‘착한 프랜차이즈’ 행렬 동참

최고관리자 2020.04.02

유가네 닭갈비, ‘착한 프랜차이즈’ 행렬 동참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일명 우한폐렴) 확산 우려로 바깥 활동을 자재하는 시민들이 늘면서 외식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매출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이에 외식업계에서는 코로나19 피해에 맞서 가맹점을 살리는 ‘착한 프랜차이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40년 전통의 장수 브랜드 ‘유가네’ 역시 ‘착한 프랜차이즈’ 행렬에 동참했다.


유가네닭갈비를 운영하는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가맹점과의 상생의지를 밝히며 전국 200여 개 가맹점 지원사항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매장에 방문할 수 있도록 전 가맹점에 무상으로 방역작업을 지원하고, 3월과 4월 두 달간의 로열티를 면제했다. 또한 전국 매장에 손소독제 및 기타 방역제품을 무상으로 배포하고, 진행되는 PPL 광고비를 본사 부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유가네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전국 매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힘든 시기이지만 가맹점과의 상생의지로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지원하는 정책 외에도 본사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전국 207개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4월에는 울산언양, 경산하양, 신부동, 범일, 운서역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출처 : http://www.todaykorea.co.kr/news/view.php?no=26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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