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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닭갈비 전문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16일 '퐁~닭볶이'를 전국 가맹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에 발표되는 '퐁~닭볶이'는 지난 7월에 유가네 닭갈비를 운영 중인 가맹점 대상으로 진행했던 레시피 공모전에서 1등을 수상한 메뉴를 정식 출시한 것이다.

1등을 차지한 '퐁~닭볶이'는 본사의 엄중한 심사와 연구를 거쳐 퐁닭시리즈에 하나로 출시되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닭갈비와 떡볶이를 조화시킨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사리까지 추가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치즈 토핑에는 기존 방식과 달리, 자연치즈 체다믹스와 달콤한 단호박, 고소한 옥수수콘 등이 추가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을 수 있는 중독적인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유가네 본부 관계자는 “퐁닭볶이는 기존 메뉴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부분을 대거 충족시킨 메뉴로, 닭갈비와 떡볶이가 만나 매콤함과 쫄깃한 식감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일 것”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더 많은 소비층을 유입시킬 수 있는 대표 메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신 메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메뉴 출시 매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하면 된다.

( http://yoogane.co.kr/bbs/board.php?bo_table=070101&wr_id=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