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 (㈜바이올푸드글로벌(권지훈 대표)가 유가네 종로점과 함께 지난달 30일 돈의동 쪽방촌을 방문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닭갈비 정식 300인분을 직접 나눠주며, 쪽방촌 주민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유가네 닭갈비는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 양념을 사용해 숙성한 닭갈비로 유가네만의 차별화된 진한 양념이 특징이며, 1981년 창업이래 38년간 남녀노소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온 닭갈비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나눔 봉사를 진행한 유가네 담당자는 "유가네를 오랜 기간 동안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하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렇게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닭갈비로 맛있는 한끼,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가네는 지난 9월에도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하여 닭불고기 철판볶음밥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8월에는 부산광역시를 통해 닭갈비 판매 수익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불경기 속에서도 유가네는 국내 150호점 창업 돌파했고, 뜻깊은 나눔 봉사는 계속되고 있다.  

* 기사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10502109923813011&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