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대구시지점 오픈…한 점주가 다점포 동시 운영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닭갈비가 지난 12월 24일 대구 수성구 신매로에 위치한 유가네 대구시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유가네에 따르면, 유가네 대구시지점은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일 최대 매출 116만 원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오픈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향후 배달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며 더욱 안정적인 매출 구조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매장의 위치가 신매역에서 도보 2분 거리로, 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아 방문이 용이하며, 점심에는 볶음밥 메뉴, 저녁에는 닭갈비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하여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매출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유가네 대구시지점 점주는 유가네 오산점, 구미점에 이어 대구시지점까지 오픈하면서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다점포 점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본사의 사후관리와 수익 구조를 통해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가 나타나면서 추가 창업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유가네 관계자는 “전체 매장의 30%에 달하는 높은 다점포율과 7년이 넘는 운영 연수를 통해 가맹점주님들의 높은 만족도를 알 수 있다”며 “외식업계가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유가네닭갈비는 합리적인 수익 구조를 선보이고 있다. 본사의 지원 정책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 시스템이 알려지면서 창업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40년 전통의 닭갈비 프랜차이즈로 전국 약 22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월 개봉점, 일광점, 창원팔용점이 오픈 예정이다

출처 : 잡포스트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