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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 프랜차이즈 시장 불황 극복…성장률 30% 기록

최고관리자 2019.05.29

유가네, 프랜차이즈 시장 불황 극복…성장률 30% 기록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는 최근 어려운 프랜차이즈 시장 환경에서도 30%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인건비상승, 장기적인 내수 불황,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프랜차이즈 신규 창업자가 지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물가가 상승하면서지난해 우리나라 평균 외식 횟수와 비용은 전년(2017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가맹사업거래 현황에 따르면 최근 4년간 평균 프랜차이즈 폐점수는 계속해서 증가했다. 지난 2015년에 비해 지난해 평균 폐점률은 29.6% 늘었다. 


특히 한식 가맹점 증가수는 지난 2015년 2020개에서 지난해 611개 감소하며 130% 역성장했다. 

이처럼 프랜차이즈 평균 폐점률이 -30%까지 하락한 것에 반해 유가네는 시장 불황을 극복하고 30% 성장률을 기록했다.  

현재는 국내 170개 지점을 비롯해 해외 6개국, 16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이달엔 대구칠곡, 세종나성점도 오픈한다.  

유가네는 지난 1981년 창립 이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쓰고 있다. 

최근엔 SBS 드라마 '녹두꽃'을 공식제작·지원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맹점주의 홍보 부담을 줄였다.


 

㈜바이올푸드글로벌 권지훈 대표는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인테리어 공사 지원 등으로 신규 가맹점 오픈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다"며 "필수 구매 품목을 제외한 나머지는 점주 재량에 맡겨 지속가능한 운영능력을 개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메뉴 개발 비용은 물론 전속모델, 방송 PPL 등 각종 마케팅 비용을 가맹점 대신 부담하고 있다"며 "어려운 프랜차이즈 시장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가맹점주와의 결속을 더욱 공고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출처: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5291539748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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