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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도 이겨낸 열정, 청년 창업 성공 사례 ‘유가네 닭갈비’

최고관리자 2019.10.21

불황도 이겨낸 열정, 청년 창업 성공 사례 ‘유가네 닭갈비’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은퇴 후 창업’이라는 옛말이 무색할 만큼 평균 창업 연령이 낮아지고, 청년창업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청년실업률이 증가하면서 취업이 아닌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이 증가하고 있기 떄문이다. 하지만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상인 창업 지원 영업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영업을 유지하고 있는 청년상인 점포는 549개 중 295개로 영업 유지율이 51.9%로 청년창업의 성공률은 높지 않다. 이 때문에 경험과 자본이 적은 예비 청년창업주들은 안전한 창업을 위해 프랜차이즈의 체계화된 교육, 메뉴, 조리, 마케팅 시스템을 통해 창업을 하고자 희망하고 있다.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유가네는 최근 대학로점을 오픈하면서 ‘청년창업’ 성공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올해로 30살이 되는 유가네 대학로점 유석환 점주는 개인 음식점에서 유가네로 업종변경 하면서 2배가량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유가네 대학로점 유석환 점주를 만나봤다.  

 


 

Q. 유가네를 창업하게 된 계기

A. 유가네를 창업하기 전에 멕시칸 음식점을 6개월 정도 운영을 했는데 매출이 좋지 않아 빠른 업종 변경을 결정했다. 유가네가 매출이 높고 안정적이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음식이라 창업을 결심하였다.

 

Q. 많은 브랜드 중 유가네를 선택한 이유
A. 유가네는 닭갈비 브랜드 중 인지도가 가장 높았다. 브랜드를 고민할 당시, 주변 지인에게도 물어보니 10명 중 9명은 유가네를 선호했다. 또한 오픈 전 유가네 정성근 차장이 예상 매출을 분석하였는데 단순한 매출분석이 아니라 주변 상권을 직접 영수증을 끊어 요일별, 시간별로 자료를 만들어 주시는 모습을 보고 확고한 믿음이 생겼다. 


Q. 개인 음식점 운영과 다른 점은?
A. 멕시칸 음식점을 운영했을 때는 홍보, 메뉴, 운영을 혼자 해결해서 외롭고 자문을 구할 곳이 없었다. 지금은 본사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있고 그 안에서 내 매장관리만 잘하면 되기 때문에 조금 더 수월한 것 같다. 


Q. 오픈 후 매출은?
A. 오픈 전 예상 매출은 이전 사업의 1.5배 정도 매출 상승을 기대했는데, 현재는 2배 가까이 매출이 나오고 있다. 요즘 외식 불경기라는 말이 많은데, 유가네를 운영하면서 따로 체감을 못하고 있다. 오히려 유가네는 가성비가 좋아 외식 불경기에 장사가 더 잘 되는 것 같다.


Q.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A. 현재 운영하고 있는 4호션 혜화역을 시작으로 4호선에 유가네 매장을 추가 오픈하는 것이 목표이다.

 

*기사출처: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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