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 닭갈비 운서역점’ 오픈…’운영 안정성 갖춘 40년 전통 프랜차이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창업시장이 위축이 되고 있다. 반면,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는 불황 속 안정적인 운영방안을 제시하며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가네닭갈비는 많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닭갈비라는 아이템과 철판볶음밥, 떡볶이, 막국수, 주먹밥 등 혁신적인 메뉴 구성으로 1981년부터 약 40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오픈한 ‘유가네 운서역점’ 점주는 고깃집을 약 7년간 운영 후에 유가네닭갈비로 업종 변경한 사례로 업종 변경 이후 꾸준한 매출성과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점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외식업 운영이 어려운 시기지만 오픈 후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어 만족하고 있다. 계약 전 유가네 가맹개설부의 맞춤형 상권분석, 예상 수익 분석이 큰 도움을 주었다”라며 “안정적인 운영, 꾸준한 매출 성과를 이룬다는 점에서 향후 하늘신도시에 2호점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가네네 따르면, 외부 환경에 영향을 적게 받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유가네닭갈비는 업종전환 창업, 초보 창업, 은퇴 창업 등 예비창업주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전국 21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픈하는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아 기존 점주가 추가 오픈하는 비율도 높으며, 이번 코로나19 사타에는 전 가맹점 로열티 면제, 매장 방역 및 방역 물품 지원 등 가맹점 상생 경영으로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기사출처: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26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