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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 닭갈비’, 2030 창업 시장 공략 노하우 공개

관리자 2020.10.27


사진: 유가네 화정역점 김도현 점주(좌)

 

최근 외식 창업 시장에 도전하는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지는 분위기다. 취업난으로 인해 창업에 도전하는 20·30세대가 늘면서, ‘직장 생활의 끝’, ‘은퇴 후 직업’의 대명사였던 창업의 판도도 변화하고 있다. 이들은 기존 은퇴 세대와 다르게 젊고 트렌디함으로 무장했지만, 창업 및 사회 경험이 부족하다는 단점도 가진다. 창업은 아이디어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작해야 실패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이 가운데, 40년 전통의 닭갈비 대표 프랜차이즈 ‘유가네 닭갈비’가 2030 창업 성공 사례를 공개했다.

닭갈비 전문 프랜차이즈 ‘유가네’는 대한민국 닭갈비 식문화를 처음 구성한 이래로 업계에서 높은 브랜드 자리를 유지해오며 쌓은 노하우와 각종 성공 데이터를 보유해, 초보 점주여도 안정적인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오픈 전후로 총 15일의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청년 점주라면 어려움을 겪기 쉬운 물류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갖춰 조리가 어렵지 않으며, 재료비 비율을 33%대로 유지해 점주의 비용 부담을 낮췄다. 최근에는 제품 품질 강화를 목적으로 연구 개발 및 생산시설의 규모를 2배로 확장해, 900평대 HACCP 닭갈비 생산공장으로 이전하면서 본사 물류 시스템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외에도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마케팅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드라마 제작지원, 방송PPL, 배달 및 쿠폰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동래역점·수영점·구서역점 등 부산에서만 유가네 3개 매장을 운영 중인 김봉제 점주는 29살 나이에 처음 유가네 창업을 시작했다. 해당 점주는 유가네 아르바이트생에서 정직원을 거쳐 점주가 된 사례이다.

유가네 화정역점 김도현 점주는 20대 초반 젊은 나이에 장사를 시작하여 현재 유가네 안양1번가점, 부천중동점, 동탄카림애비뉴점에 이어 지난 8월 화정역점을 오픈했다. 해당 점주는 특유의 젊은 감각으로 고객들과 소통으로 10개의 유가네 매장 오픈을 목표로 두고 있다.

유가네 정성근 팀장은 “유가네닭갈비는 40년 전통의 노하우로 창업 전 다양한 오픈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유가네닭갈비 브랜드만의 장점으로 최근에는 20·30대 예비점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1981년 안양에서 ‘보통집’이라는 닭갈비집으로 시작해 40년간 국내 닭갈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브랜드로 현재 전국 22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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