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불황 속 꾸준한 성장세 보여 관리자 2020.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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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외식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은 낮은 창업 비용도 성장세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하고 있다. 인테리어 비용 등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과, 배달 및 포장 서비스를 강화하여 작은 규모의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소규모 자본 창업으로 주목받게 된 것이다. 한식 프랜차이즈 가맹점 평균 창업 비용이 2019년 기준 1억 원을 넘는 것에 비해, 유가네닭갈비는 1억 원 미만으로 청년 창업, 은퇴 후 창업, 초보 창업, 소자본 창업 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유가네닭갈비 가맹개설부 정성근 팀장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꾸준한 성장세의 비결로 분석된다”며 “코로나19로 외식업계에 큰 어려움이 닥쳤지만, 가맹점과의 상생을 통해 극복하여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닭갈비는 전국 219개의 가맹점 중 65개 가맹점이 다점포 매장으로 동종 업계 대비 높은 다점포 비율을 보이고 있다. 계육 가격 8년째 동결, 방송 PPL과 같은 마케팅 비용 100% 본사 부담 등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상생 경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무상 방역 및 방역물품 지원, 로열티 면제 등의 가맹점 상생 활동을 통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24일에는 대구시지점이 신규 오픈하였으며, 오는 1월에는 개봉점, 일광점, 창원팔용점이 오픈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12290351&t=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