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창원반송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 지정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의 창원반송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생등급 ‘매우 우수’ 등급을 지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하는 위생등급 인증 제도는 정부에서 위생 관리가 철저하고 훌륭한 식당을 선정하여 국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위생 등급은 직접 매장을 방문하고 철저한 위생 점검을 통해 좋음, 우수, 매우 우수 3가지 등급으로 인증하고 있다.

브랜드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평소에도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청결한 매장 상태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왔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유가네닭갈비 창원반송점 점주는 “고객의 안전과 직결된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식업 종사자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바른 한 끼를 위해 기울인 수많은 노력이 이번에 위생 등급에서 가장 높은 등급(매우 우수)을 받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매장 운영 시 코로나19 다중이용시설 기본 방역 수칙을 정직하게 준수하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더불어, 방역 지침까지 철저히 하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가네 본사는 가맹점의 위생 관리를 위해 위생 관리 7계명을 배치하여 전 매장 주기적인 위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다양한 위생 관련 자료를 관리, 배포하고 있으며, 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인증을 받은 전용 공장에서 철저한 위생 지침에 따라 관리되는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고 있다.

*출처 : https://www.news1.kr/articles/?4309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