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갈비 프랜차이즈 브랜드 ‘유가네’가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매일경제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일경제신문은 제7회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을 위해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가맹 등록된 국내 프랜차이즈 578개를 상대로 전수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기준으로는 매출, 이익, 평균 영업 연수 등이 있으며 올해는 가맹본부나 창업주의 여러 가지 부정적 이슈가 연루된 곳은 제외했다. 시상식은 27일 충무로에 위치한 매경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유가네는 38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의 핵심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산의 제조공장에서 숙성한 특제소스로 직접 닭갈비를 생산하고 있어, 다른 선정 경쟁자들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더불어 유가네만의 특별한 ‘Long-Run’ 프로젝트를 통해 신규가맹점은 운영교육 4일, 현장교육 4일의 기본교육 이수 후 슈퍼바이저가 7일간 상주하며 오픈 후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인력, 품질, 수익 등 중점관리 요소를 교육하고 매주 진행사항을 점검한다.

기존 매장은 유가네의 찾아가는 교육으로 분기별, 오픈 후 2개월 이내 방문교육을 통해 가맹점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유가네 닭갈비는 국내 14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6개국에 진출했고, 향후 한국의 닭갈비 맛을 세계에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출처 : http://news1.kr/articles/?327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