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변화된 인테리어로 부산 지역 내 첫번째 오픈 소식을 알렸다.

부산 광안점은 새로 바뀐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모던하면서도 도심 속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는 컨셉으로 연출됐다. 화이트와 우드의 트렌디한 조명까지 더해져 다양한 연령의 세대를 사로잡고, 특히 MZ세대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광안점 점주는 기존 창원반송점을 운영하던 점주로, 광안점을 추가 출점하며 다점포 점주 대열에 합류했다. 해당 점주는 “창원반송점을 운영하면서 부산 광안점을 추가 출점하였다. 기존보다 깔끔해진 인테리어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가네는 콘치즈닭갈비, 찜닭갈비 등 다양한 닭갈비 메뉴와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학생부터 중장년까지 전 세대에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최근 오토웍, 서빙로봇, 탭오더 등을 활용하여 매장 자동화를 통해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MZ세대 예비 창업자들이 유가네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인테리어 컨셉을 다양하게 가져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유가네를 통해 성공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는 마케팅, 상권분석, 매장 지원 등 다방면에 도움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가네는 전국 220여 개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7월 광안점을 비롯한 산본점, 개봉점, 청주가경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출처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