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주방 및 홀 효율 상승을 위한 주방 반자동 조리도구 오토웍을 시작으로, 안정적인 홀 운영을 위한 탭오더 서비스를 도입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확정됨과 동시에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외식업 특성상 인건비에 대한 점주님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유가네 측은 인건비를 절감하고 홀 및 주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오토웍과 탭오더를 도입해 스마트 매장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실제 닭갈비와 볶음밥을 자동으로 볶아주는 오토웍은 장시간 조리자의 피로를 덜어주며, 탭오더의 경우 좌석에 앉은 고객이 비치된 태블릿을 통해 메뉴를 선택, 주문하는 서비스로 고객의 편의성 증대뿐 아니라 매장 운영 측면에서는 인건비 부담과 구인난을 덜어주는 대안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장에서는 직원이 직접 주문 접수를 하지 않는 대신 조리와 다른 고객 서비스에 전념할 수 있어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주문 누락 방지 등과 같은 고객 경험 개선을 가져오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유가네 관계자는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뿐만 아니라, 고객들까지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을 완벽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1981년부터 40년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은 프랜차이즈로, 최근 서산예천점 및 부산센텀점이 오픈했으며, 오는 2월 서울 동대문점, 울산언양점이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출처 : https://www.fetv.co.kr/news/article.html?no=157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