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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장사 잘한 프랜차이즈는 -가맹점 5개 중 4개 매출 하락·정체 자영업 쓰나미 속 유가네·이삭 ‘발군’

최고관리자 2018.10.10

‘프랜차이즈 사업보고서’인 정보공개서가 속속 발표되면서 브랜드별 성적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프랜차이즈는 매장 규모에 따른 점포당 매출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면적(3.3㎡)당 매출’도 함께 공개한다. 지난해 면적당 매출 1000만원을 기록한 프랜차이즈라면 10평짜리 가맹점은 평균 1억원, 30평이면 3억원의 연매출을 거뒀다는 얘기다. 경쟁 브랜드보다 점포당 매출은 낮아도 면적당 매출이 높다면 그 브랜드는 더 효율적으로 장사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른 브랜드보다 더 작은 점포에서 더 높은 매출을 거뒀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가장 장사를 잘한 프랜차이즈는 어디일까.


▶업종별 장사 잘한 브랜드는

▷유가네, 배달 활성화로 매출 27%↑

프랜차이즈별 면적당 매출 분석 결과 전년 실적과 비교 가능한 50여개 브랜드 중 매출이 오른 곳은 단 10여개에 불과했다. 나머지 40여개는 전년 대비 가맹점 면적당 매출이 감소했다.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자영업 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매출이 오른 브랜드 10여개 중 4개(교촌·BBQ·굽네·페리카나)는 ‘치킨집’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작성된 정보공개서인 만큼 올 5월 이후 인상된 ‘배달료’는 반영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치킨집 매출이 대체로 오른 것은 1인 가구 증가와 우리 국민의 지극한 ‘치킨 사랑’ 덕분이란 평가다. 

*원문보기(출처) : ​http://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18&no=62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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