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까지! 슈퍼바이저의 모든것! 유가네 운영팀 김아현 대리
A-Z까지! 슈퍼바이저의 모든것! 유가네 운영팀 김아현 대리 직무에 대해 Q1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유가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가맹점 관리를 중점으로 하는 슈퍼바이저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 슈퍼바이저는 매장 운영을 위한 현장 교육, 가맹점 관리 및 체크, 개선이 필요한 매장 집중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합니다. 가맹점의 모든 것을 신경 써야 하지만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직무라 생각합니다. Q2 속해 계신 부서는 어떤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본사의 운영 노하우가 가맹점에서 극대화될 수 있게 컨설팅해 주는 역할을 하는 부서입니다. 본사, 매장, 고객 사이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을 찾고 이를 매장에 실현하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만족을 위해 영업지원 및 관리 등 매장의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Q3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매장을 책임 지시는 점주님들과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매장을 많이 방문하려고 노력합니다. 주로 오전에는 사무실에서 매장에 필요한 사항들은 체크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담당 매장들을 방문하며 매장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내근보다는 외근을 주로 많이 하고 있지만 현 직장에서는 외부에서도 서류 업무가 가능한 매장 관리 솔루션(앱)이 구축되어 있어 다른 직장에 비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Q4담당하신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다양한 지역의 매장들을 담당하다 보니 지역 상권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게 되는 것 같고, 현장에서 매장을 직접 관리하다 보니 외식업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전문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유가네 수익성이나, 운영 노하우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보니, 실제로 기존의 유가네에서 근무하신 슈퍼바이저들이 외식업에 도가 터서 직접 매장을 오픈해서 크게 성공하는 사례도 있더라고요. Q5업무를 하며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매장을 책임지고 계신 점주님과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하면서 힘드실 때 어려우실 때 우선적으로 저를 찾으시고 의지하시는 모습을 보면 제가 그만큼 점주님들께 큰 의지와 힘이 되어드리는 것 같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갖습니다. 그럴 때마다 조금씩 저도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관리하는 매장이 문제가 발생할 때 해결책을 제시하며 문제를 개선할 때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6“이 업무를 할 때에는 OOO가 가장 필요하다!” "이 업무를 할 때에는 진정성이 가장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점주님들과 의사소통할 때에는 진심을 다해 귀 기울여 드리고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그래야 점주님들도 저를 믿고 본사의 지침을 따라 주실 테니까요. 우리 회사는 Q7회사의 사내문화 및 분위기는 어떤가요? '놀 땐 놀고 일할 땐 일하자'라는 말의 표본이 되는 회사입니다. 자유로운 분위기는 기본이고 일에 대한 자율성이 부여되어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습니다. 특히, 회사 내 오락기, 숙면 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쉬었다가실’(탕비실)이 구비되어 있어 직원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임직원들을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제공, 장기근속자 현금 및 포상 휴가 제공, 입사 1주년을 축하해 주는 ‘유가네 돌잡이’ 등 다양한 사내 복지가 있어 오랫동안 장기근속을 하고 싶은 회사입니다. Q8입사 전 느꼈던 회사의 이미지와 입사 후 느끼는 회사의 이미지는 어떻게 다른가요? 입사 전에 생각했던 회사 이미지는 외식업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회사이다 보니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진 회사라 생각했습니다. 입사 후 실제 업무를 체감해보니 젊고 자유로움은 물론이고 직원들의 다양한 복지와 성장에 힘쓰고 있는 게 느껴지는 회사입니다. 직원 성장을 위해 교육, 자격증 등 회사에서 아낌없는 서포트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이 장기근속을 하면서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입사 후 회사에 대해 더욱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Q9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후배에게 추천하는 활동이나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요? 슈퍼바이저로서 "가맹점을 담당한다"라는 말의 무게를 절실히 느껴야 될 것 같습니다. 내근보다는 외근이 많은 활동적인 직무이기 때문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최소 20여 개의 매장을 관리하는 관리자 역할로 적재적소 매장별 특성에 맞는 컨설팅이 필요하며, 본사와 매장 중간에서 원활한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감정 기복 없이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입사 면접 때 제가 강조했던 부분은 진정성입니다. Q10내가 우리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던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신뢰는 돈으로도 살 수 없다고 합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저를 믿게 하고 일관성 있게 행동하며 제가 한 약속은 꼭 지키고자 합니다. 저의 이러한 성격 덕분에 그 짧은 시간 안에 면접관분들께 신뢰도를 드리고 마음을 사로잡지 않았나 싶어요. *출처 : https://www.saramin.co.kr/zf_user/career-information/senior-view?doc_idx=21715&page=1&jikjong_bcode=&keyword=
2021.10.06 조회수 : 8246
브랜드를 더 쉽고 다양하게 알 수 있도록! 전략사업팀 김대건 사원을 만나다
브랜드를 더 쉽고 다양하게 알 수 있도록! 전략사업팀 김대건 사원을 만나다 Q1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현재 마케팅팀에서 SNS 운영 관리, 체험단 운영, 제휴채널 관리, 보도자료 작성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많은 분들이 유가네 브랜드에 대해 더 쉽고 다양하게 알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2속해 계신 부서는 어떤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외식 트렌드 흐름을 분석하고 고객들에게 마케팅 활동을 진행,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성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외식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배달, 포장 등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다재다능한 분들이 많습니다. Q3기억에 남는 업무 관련 에피소드가 있나요? 처음 마케팅팀으로 발령받고, 본사 OJT로 교육실에서 매뉴얼 교육 5일, 매장에서 현장 실습 7일 총 12일간 교육을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운영 실습을 진행하다 보니 당시에는 몸이 고되기도 했지만, 직접 몸으로 현장에 대한 이해도 쌓고 주요 고객층, 선호 메뉴 등 가맹점의 현 상황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마케팅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매장 입장에서 생각하고 매장에서 실현 가능한 마케팅 플랜을 계획해야 되는데 그 당시 OJT 교육받았던 경험이 업무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Q4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마케팅 업무는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소비성향과 이슈사항에 대해 파악하는 사전 업무를 먼저 진행합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시기일 땐 배달과 포장 위주의 비대면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계획하고 시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계획 중인 마케팅 플랜에 맞춰 고객들에게 브랜드 활동을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를 기획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Q5담당하신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저는 일을 할 때 성취감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업무를 해냈을 때 오는 작은 것도 포함됩니다. 검색을 하였을 때, 제가 작성한 보도자료가 나오고, SNS의 댓글들을 통해서 반응을 얻는 등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또 다른 무언가가 진행되면서 성취감이 느껴져요. 빠르게 결과물을 얻고 반응을 살필 수 있는 것. 이러한 점이 마케팅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유가네닭갈비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직접적으로 큰 도움이 될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Q6“이 업무를 할 때에는 OOO가 가장 필요하다!”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식 프랜차이즈 마케팅을 기획하기 위해 전국 220여 개의 매장 의견에도 귀 기울여야 하고, 고객 입장에서도 고민을 해야 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관 부서들과도 소통을 해야 진행되는 업무가 많습니다. 현장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부서들과 협업으로 진행되다 보니 아무래도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외식업이 코로나19로 많은 타격이 받자 매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매장의 입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는? Q7회사의 사내문화 및 분위기는 어떤가요? 부서 간의 장벽이 높지 않고 굉장히 친하게 지냅니다. 유관부서들이 머리를 맞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업무 효율도 높고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면접 봤을 때 이후로 정장을 입어본 적도 없을 만큼 평소에는 캐주얼 복장으로 출, 퇴근을 하고 있고, 점심시간의 경우 나이가 비슷한 직급과 함께 편하게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무실이 이전하면서 사무실의 절반 정도 규모의 탕비실과 침대도 구비되어 있어 낮잠을 자거나 쉴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락기도 있어 직장 상사와 동료들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친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Q8입사 전 느꼈던 회사의 이미지와 입사 후 느끼는 회사의 이미지는 어떻게 다른가요? 40년 전통의 브랜드를 가진 곳이기 때문에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면접 때 방문했던 사무실 분위기가 젊고 트렌디한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근무하시는 분들도 대부분 2~30대로 보입니다. 이런 젊은 분위기가 저에겐 신선하게 다가와 면접을 더 열심히 봐서 입사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실제 입사 이후 자유로운 사내 분위기와 좋은 환경 속에서 열심히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Q9“우리 회사의 ㅇㅇㅇ은 1등이다!” “우리 회사의 복지는 1등이다!” 입사한지 얼마 안 되어서 생일이었는데, 백화점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또, 입사 후 1년 차 돌잡이 행사, 장기근속 5년 포상, 신입사원 내일채움공제 지원 등 다양한 복지들이 있어 장기근속하는 임직원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브랜드가 탄탄하기 때문에 이렇게 장기적인 복지정책도 수립이 가능한 것 아닐까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시스템들이 많아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야근도 없다는 것도 진짜 큰 메리트입니다. 후배들에게 Q10같은 직무를 준비하는 후배에게 추천하는 활동이나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이해관계자(고객, 점주님, 본사, 내부 임직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당사자들의 시선에서 고민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발 빠르게 변화되는 외식업이다 보니까 남들보다 빠른 결정과 추진력이 있다면 업무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Q11내가 우리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던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마케팅 경험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전에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했었고 지금은 브랜딩 쪽으로 더 치우쳐져 있지만, 마케팅이란 결국 하나의 큰 중심이 있기 때문에, 용어적인 측면이나 경험적인 측면이나 모든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턴, 대외활동 등 예전에 했던 경험들이 모두 지금까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saramin.co.kr/zf_user/career-information/senior-view?doc_idx=21717&page=1&jikjong_bcode=&keyword=
2021.10.06 조회수 : 2792
㈜바이올푸드글로벌, 다양한 임직원 사내 복지 기업문화 눈길
[뉴스브라이트=정선욱 기자]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를 운영하는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가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제도를 확립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바이올푸드글로벌 측은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올해 초부터 사내 복지 제도를 강화하게 됐다. 우선 바이올푸드글로벌은 임직원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5년, 10년, 15년 근속자에 대해 근속패와 현금, 포상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입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돌잡이 지원,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을 제공하고 있어 직원들의 장기근속을 돕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오락기, 숙면 룸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쉬었다가실’ 쉼터를 새롭게 오픈해 직원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직원들의 자기개발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분기별 사내 공모전을 진행하여 포상을 하고 있으며, 업무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과 도서비 지원 등 직원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올푸드글로벌 관계자는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복지를 반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가지고 더욱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유가네닭갈비는 현재 전국 22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년도 우수프랜차이즈 닭갈비 프랜차이즈 우수프랜차이즈 1등급으로 선정되어 닭갈비 대표 브랜드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출처 : http://newsbrite.net/144368
2020.12.02 조회수 : 3314
유가네닭갈비, 숨은 공신 입사 1년차 구매물류팀 정지수 사원
구매란 단순히 생각하면 “무엇을 구입한다”라는 개념이지만,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구매물류팀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중요한 핵심 요소 중 하나는 안정적인 물류망을 구축하여 전국 가맹점에 품질 좋은 재료를 정해진 시간에 납품하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가격 변동이 민감한 식재료를 균일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란 쉽지 않다.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유가네닭갈비 본사의 구매물류팀은 전국 210여 개의 가맹점에 품질 좋은 재료를 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전국 가맹점의 안정적인 물류 수급을 위하여 365일 항시 모니터링을 하며, 문제 발생 시 주중, 주말 관계없이 즉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유가네닭갈비 본사 구매물류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입사 1년차 정지수 사원에게 구매물류팀의 업무에 대해 들어보았다. Q. 먼저 본인이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해 소개한다면? A. 현재 맡고 있는 업무는 대표적으로 매장 발주 접수 및 출고 마감과 재고관리이다. 물류는 기본적으로 일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되기 때문에 매일 마감을 진행한다. 매장에서 접수된 주문 데이터를 3PL 물류망을 통해 정해진 시간 안에 오차 없이 발주하고 정상 입고를 검수하는 것이 중요 업무 중 하나다. 그 밖에 상품 입출고, 반품, 배송, 클레임, 해외 매장 수출실적 관리 등이 있다.Q. 유가네닭갈비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A. 대학교 전공이 물류학과였고 졸업 이후에도 물류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공 관련 경험을 쌓았다. 유가네는 자사 공장을 가지고 있어 생산부터 소매까지 물류의 흐름을 자체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단계별로 유기적인 업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추가로 구매물류팀에서 해외 수출 업무도 진행하기에 복합 운송기업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더 배워 나가고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을 안고 입사했다. Q. 구매물류팀의 전체적인 업무에 대해 소개한다면?A. 구매물류팀의 주 업무는 전국 가맹점들이 365일 정상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만큼의 식재료를 예상하여, 기준 품질에 부합하는 동시에 최저가로 수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구매물류팀은 구매와 관련된 A TO Z를 전부 도맡아서 하고 있다. 더불어 입고 시 저장에 대한 문제, 재고 관리의 실용성, 물류 출고 후 발생 가능한 다양한 문제 요소들을 검토하고 비교하는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있다.Q. 담당하고 있는 업무의 매력은?A. 구매물류팀은 정해진 시간 안에 계약된 물건을 정확한 장소에 납기 해야 하기 때문에 잦은 변동성은 허락되지 않는다. 요즘같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환경이 불안할 때는 구매물류팀의 역량이 가맹점의 안정화와 직결된다. 마스크, 손소독제, 살균제 등 위생용품을 추가 구비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가맹점에 공급되는 모든 물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힘쓴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업무를 통해 구매물류팀의 일원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 내가 하고 있는 품질 체크, 견적 협상 등이 가맹점의 장기 운영에 있어 꼭 필요한 상생 업무라고 생각되니, 모든 업무에 더 신중하게 된다.Q.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 중요시되는 자질은?A.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기만 하다고 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재고 관리, 납기 능력, 품질 등 제휴사의 내, 외부 환경적인 요소(납품처평가)들도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구매물류팀은 현장과 소통하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열린 사고로 소통하는 역량도 중요하다.Q. 정지수 사원의 앞으로의 목표는?A. 지난 1년간 업무에 적응하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장님과 동료들의 정신적인 도움이 있기에 수월하게 근무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쌓아 회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한편,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닭갈비는 HACCP 공장이 지난 10월 양산시 소토리로 확장 이전한 이후 전 매장에 납품되는 원료육을 생산 중이다. 전국 7개의 물류센터를 통해 주 6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통일된 품질과 위생에 힘쓰고 있다. *기사 출처: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1060
2020.06.02 조회수 : 3447
밀레니얼 세대 5년 차 근속자가 전하는 유가네닭갈비의 장점
현시대는 직장내 세대 갈등이 항상 있어 왔고,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업무적 일상이 갈등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 기성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의 성장과정과 추구하는 가치를 알아야 성과 창출뿐만 아니라 기성세대가 살아남기 위해 꼭 실천해야 하는 생존 과제가 되었다. 밀레니얼세대가 직장을 구할 때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금전적 보상과 복지(75%)’, ‘긍정적 기업 문화(57%)’ 등으로 직무의 전문성이나 안정성은 후 순위로 밀렸다. 그 이유는 ‘2년 이내에 현 직장을 떠날 것’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절반 이상(52%)이다.밀레니얼 세대로 유가네닭갈비에서 5년간 근무한 인사담당자 이소영 대리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회사가 소통하는 방법 즉, 금전적 보상과 복지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Q. 유가네닭갈비는 어떤 회사이고,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나?A. 닭갈비 프랜차이즈 중 1등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로, 제가 입사한 5년 전보다 2~3배 정도 외형성장이 되면서, 신규 채용도 많이 늘어났고, 전체 인원의 약 70%가 밀레니얼 세대로 구성되어 있는 젊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Q. 유가네 닭갈비에서 어떻게 5년간 근무했나?A. 최근에 추가적으로 복지정책을 마련해서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지만, 근무환경이 좋았다. 있을 건 다 있는 복지 회사 같은 느낌이다.근무환경으로 ‘자율 연차, 정시 퇴근’이 보장되며, 월에 1회 윈디 데이를 통해 다른 부서와의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도 있다. 부서별로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전체 직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실 간식 창고다. 200개 이상의 매장에서 다양하게 들어오는 문의사항을 빠르게 해결하다 보면 당 충전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 때마다 탕비실의 냉장고로 달려간다. 초콜렛부터 과자, 음료까지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간식 창고와 친한 동료들이 매일의 스트레스로부터 지켜준다. Q. 유가네가 직원들에게 주는 금전적 보상과 복지는 뭔가?A. 금전적으로 보면 당연히 급여다. 성과에 따라 다르지만 매년 연봉이 상승했고, 작년부터 전 직원 보너스도 받고 제주도로 2박 3일 MT도 다녀왔다. 이외에도 생일자 케이크 및 조기 퇴근권, 1년이 되는 날을 축하해 주는 돌잡이 이벤트, 자사 상품권 및 도서 지원, 건강검진 포인트 제도 운영, 경조휴가 및 물품 지원, 명절 선물까지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혜택이 있다. 그중 최근 신설된 장기근속자 포상(5주년 현금 100만 원, 포상휴가 5일)이 제일 기대된다. 7년차 10년차도 있지만 당장 내년에 5주년이 되기 때문에 벌써부터 설레인다.Q. 인사 업무하는데 어려움은 없나?A. 유가네는 ㈜바이올푸드글로벌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유가네하면 대부분 알지만 회사 이름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게 많이 아쉽다. 저 같은 밀레니얼 세대도 그렇지만 과, 차장급 이상에는 더 많은(자녀 및 본인 학자금 지원, 교통비, 통신비 지원 등) 복지에 힘쓰고 있지만 중소기업이라는 이유로 선택 받지 못할 때가 있어 담당업무를 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울 때가 있다. 1995년 본점을 시작으로 26년간 한결같이 직원을 아끼며 성장한 ㈜바이올푸드글로벌로 많은 인재들이 지원해주길 바란다.한편,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유가네는 현재 206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4월 계약 매장으로 경산하양점, 천안신부점, 범일역점, 운서역점이 오픈 예정이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2020.04.07 조회수 : 3520
바이올푸드글로벌 유가네닭갈비 직원들을 위한 ‘힐링 MT’
㈜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유가네(대표 권지훈)가 지난 16일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올푸드글로벌 제주도 MT’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주도 MT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이뤄졌으며, ‘먹고 마시고 힐링하고’라는 MT 주제로 업무에서 벗어나 직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사진 콘테스트’, ‘자율 액티비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했다. 유가네 권지훈 대표는 “작년 한 해 목표 달성을 위해 힘쓴 직원들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이번 MT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작년 한 해 고생한 만큼 이번 MT는 업무는 잊고 즐길 수 있는 힐링 MT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가네닭갈비는 지난해 47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여 18년도 대비 오픈 성장률 167% 기록, 올해 1월 200호점을 오픈해 국내 닭갈비 프랜차이즈 중 최다 가맹점 수를 기록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작년도 가맹점 연 매출 1,000억을 기록, 우수프랜차이즈 1등급 선정 등 닭갈비 브랜드 1위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한편, 유가네닭갈비 본사는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하여 장기근속자 포상(5년 이상 장기근속자들에게 포상금과 포상휴가 지원), 유가네 돌잡이(입사 1주년 이상 직원에게 기념 선물 지급), 생일자 쿠폰(생일자 상품권 지급, 조기 퇴근권 지급), 윈디데이(점심 벤치마킹 데이) 등 다양한 직원 복지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기사출처: http://daily.hankooki.com/lpage/industry/202001/dh20200123170158147990.htm
2020.01.23 조회수 : 2150
유가네에서 18년 근무, 장기근속자가 밝히는 프랜차이즈의 ‘슈퍼바이저’
근속연수 올해로 18년 차, 인생의 절반가량을 유가네닭갈비와 함께한 유연지 슈퍼바이저의 경력이다. 지난 2002년 11월 서면 본점 직원으로 시작된 유가네와의 인연으로 본점 점장을 거쳐 본사 슈퍼바이저까지 이르렀다. 유연지 슈퍼바이저는 서면 본점에서 점장으로 근무를 하며 오픈을 앞둔 신규 가맹점주들에게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신규 가맹 점주는 모두 그녀의 교육을 거쳤으며, 그녀가 교육한 매장은 현재까지 거의 폐점이 없을 정도로 잘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오랜 기간 점주들과 신뢰를 쌓은 그녀는 점장에서 슈퍼바이저로 스카우트되어 2018년부터 슈퍼바이저로 본격 근무를 시작했다. 매장 직원으로 시작해 점장, 본사 슈퍼바이저까지 그녀가 경험하지 못한 유가네닭갈비 현장은 없을 정도다. 외식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유가네 장기근속자 유연지 슈퍼바이저를 만나보았다. Q. 유가네와의 18년 근무 기간 동안 보람찬 일은? A. 초기 주요 상권에만 입점했던 유가네가 현재는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이 자부심이 생긴다. 또 오랜 기간 근무를 하다 보니, 입사 초기에 유가네를 방문했던 중, 고등학생들이 현재 가정을 꾸려 아들, 딸과 같이 유가네를 방문하는 것을 볼 때 가장 보람이 있는 것 같다. Q. 매장 점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프랜차이즈 본사직원이 되었을 때 도움이 됐나?A. 다년간의 점장 경험으로 매장 점주들과 소통이 잘 되는 편이다. 점장과 점주는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아 인력 관리, 고객 관리, 재무관리 등 실제 매장을 운영하며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니 점주님들이 저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로 ‘상권별 맞춤 매출 활성화 방안’을 매장에 제시하는 등 매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슈퍼바이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무엇인가? A. 슈퍼바이저를 1차 병원(동네병원)이라고 생각한다. 아프면 가장 쉽게 찾는 곳이 동네 병원으로 가벼운 문제는 바로 치료하고, 더 치료가 필요하다면 2차, 3차 병원으로 안내하듯, 점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게 돕는 조력자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가맹점주의 목소리를 듣고 가맹본부와의 방향성과 접목하여 적절한 협의점을 도출하는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슈퍼바이저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A. 외식 현장은 전쟁터와 같은 곳이라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이 필요하다. 슈퍼바이저는 고객과 가맹점, 본사의 최전방에서 소통하기 때문에 브랜드의 얼굴이다. 때문에 다양한 업무를 소화할 수 있어야 하며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위한 노력과 마음가짐을 해야 한다. 또한, 매장은 생중계의 현장이므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좋다. *기사출처: http://daily.hankooki.com/lpage/industry/201911/dh20191122160601147990.htm
2019.11.22 조회수 : 2275
[인터뷰] 유가네 베스트 슈퍼바이저 ‘이해니’, 성공 매장 제조기
㈜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고 있는 유가네는 전국 192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닭갈비 대표 프랜차이즈다. 특히, 유가네는 전국 매장에 동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대중적이면서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39년간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유가네의 동일한 맛과 높은 품질의 비결은 슈퍼바이저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숨어 있다. 유가네 슈퍼바이저는 점주님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때로는 매출 향상을 위한 컨설턴트, 때로는 고민과 고충을 함께하는 동반자, 때로는 본사의 방침을 수행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그중에서 유가네 영남사업부 이해니 슈퍼바이저가 관리하고 있는 괴정점은 작년 대비 매출 성장 1등 매장을 기록하여 유가네 우수 매장으로 선정되었고, 매일경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베스트 슈퍼바이저’로 선정이 되었다. 담당 매장 22개, 월평균 통화량 약 16시간, 일평균 걸음수 2만보 이상을 자랑하는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슈퍼바이저인 이해니 사원을 만나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 간단한 자기소개 하자면? A. 외식업 현장 경력을 기반으로 유가네 슈퍼바이저로 근무한지 2년 정도 되었으며, 현재 부산, 김해, 거제, 통영 등 22개 유가네 매장을 관리하고 있다. Q.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소개한다면? A. 유가네 전 가맹점이 통일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을 지도 교육 및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과 본사 간 대신하여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운영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조력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Q. 업무를 진행하는 데 있어 중요시되는 자질은? A. 슈퍼바이저는 업무는 매장관리, 인사, 노무, 마케팅, 매뉴얼 교육 등 범위가 광범위한데, 그중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점주님과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소통을 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점주님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매장 상황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문제점이 있을 경우 적재적소의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 또한, 다양한 유관부서와 협업하고 업무를 진행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Q. 유가네 베스트 슈퍼바이저에 선정되었다. 선정된 배경은? A. 유가네 괴정점이 매출이 부진하여 매장 운영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작년 대비 매출성장 매장 1위를 기록했다. 유가네 괴정점은 7년 정도 운영된 매장으로 안정적인 상권임에도 지속적으로 매출이 하락하여 점주의 자녀분들도 매장 운영에 참여했지만 매출은 쉽게 복귀되지 않았다. 매장을 진단하고 점주와 해결책을 강구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해 매출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 Q. 괴정점 매출 증진을 위한 진행한 활동은?A. 괴정점 매장이 다년간 점주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운영됨에 따라 표준 운영 매뉴얼과 상이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에 표준 운영 매뉴얼을 준수하도록 재교육을 했다. 또한, 상권 특성상 단순 홍보보단 배달을 시행하여 단골 고객을 확보하여 매출 안정을 도모했다. 배달 시행 후 익월 매출이 20% 상승하기도 했다. 상시 매장에 연락하여 진행사항을 모니터링했으며, 전단지나 부착물 광고로 비용을 사용하기 보다, 실제 방문(주문) 하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단골 고객 확보 및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Q. 향후 계획은?A. 본사, 가맹점주, 고객 그 중간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슈퍼바이저가 되고 싶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고,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한 매장이 아닌 전 브랜드의 모든 매장이 다 같이 웃으며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싶다. *기사출처: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512
2019.10.31 조회수 :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