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하나머니 결제 서비스 오픈 및 프로모션 진행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에서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하나머니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하나머니는 하나멤버스에서 만든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하나머니는 현금으로 충전해서 사용 가능하며, 하나카드 실적을 통한 포인트 및 하나멤버스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및 출금이 가능하다. 11월 12일부터 유가네에서도 하나머니 바코드를 스캔하여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아울러 유가네는 하나머니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며, 하나머니 결제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유가네에서 하나머니로 2만원 이상 결제 할 경우 유가네 4천원 금액권이 즉시 발급된다. 기간 내 1인당 2번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유가네 담당자는 “쉽고 빠른 결제 서비스를 통해 유가네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며,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게 4천원 금액권 증정 프로모션도 준비했으니 고객분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1981년부터 38년간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장수 브랜드로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및 매일경제가 선정한 우수 프랜차이즈다. 지역별 차별화 된 마케팅과 꾸준한 본사지원으로 프랜차이즈 모범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 기사출처 : http://news1.kr/articles/?3476657
최고관리자 2018-11-14 조회:4701
“불경기 속 성공 창업” 유가네닭갈비 청년 창업, 기회는 지금!
경기불황으로 인한 매출감소, 최저임금에 따른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높아져, 새롭게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주들, 특히나 젊은 청년 예비창업주들 사이에서 소자본 창업이 이슈가 되고 있다.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작은 평수에서 높은 매출을 내는 수익중심형 컨셉으로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 청년 예비창업주들 사이에서 인기다. 유가네에서 최근 소형평수로 오픈한 매장은 부산시청점, 부천옥길점, 김포운양점, 김포구래점 등 모두 10여개의 테이블로 시작하여, 일 평균 200만원의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중 주목할 매장은 유가네 본사 수퍼바이저였던 직원이 직접 오픈한 부산시청점이다. 오픈 초기 10개 테이블의 소형매장이지만, 일 매출 200만원, 테이블 회전 최대 8회전을 기록하며 소자본 청년 창업에 성공하였다. 부산시청점이 소자본 청년 창업으로 성공하게 된 이유는 점주가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운영면에서 더 뛰어나게 컨트롤 할 수 있었던 부분도 있지만, 청년 창업의 패기를 보여준 부분이 한 몫을 하였다. 평소 밝은 성격의 점주는 부산시청 인근이지만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 등으로 재방문이 높을 것을 예상하고, 고객에게 크고 밝게 인사하고, 주변을 청소하는 등 젊은 청년의 패기를 보여줬다. 또한 배달을 점주가 직접하며 고객분들의 얼굴을 익히고, 단골고객을 확보하는 열정을 보였다. 부산시청 점주는 ‘점주가 직접 배달하며 단골을 익히는 것이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부산시청점이 오픈 1년이 지난 현재, 오픈 초기 매출 대비 21% 상승하였다. 부산시청점 박현욱 점주는 “새롭게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점주들에게 적은 창업비용으로 높은 매출을 충분히 낼 수 있다”며 “유가네와 같이 프랜차이즈지만 브랜드와 시스템이 탄탄하다면,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저렴한 상권에 입점하더라도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유가네닭갈비는 정보공개서 기준 2016년 보다 2017년 가맹점 월평균 매출액이 3,400만원에서 4,200만원 25% 신장하였다. * 기사출처 : https://www.ajunews.com/view/20181018171547783
최고관리자 2018-10-19 조회:4905
우수 프랜차이즈 유가네닭갈비 모라점, 본사 직원 창업으로 주목
㈜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대표 권지훈) 모라점이 부산 사상구에 오픈을 했다고 밝혔다. 유가네닭갈비 모라점은 본사에 수년간 근무해 온 직원이 직접 창업한 매장으로 눈길을 끈다. 본사에 근무하면서 브랜드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인해 직접 가맹점주로 창업을 결정하게 된 경우다. 특히 유가네는 젊은 직원들이 오픈할 수 있도록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투자 위험성을 줄였다.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이 자사 브랜드를 직접 창업을 한 사례는 예비창업주들에게 브랜드의 신뢰성을 알리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가네는 38년 전통의 장수브랜드로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및 매일경제가 선정한 우수 프랜차이즈이다. 지역별 차별화된 마케팅과 꾸준한 메뉴개발을 통한 프랜차이즈 모범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으며, 체계적인 물류시스템과 원가율 30%에 따른 높은 수익률로 안정적인 매장운영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유가네는 분기별 점주회의를 통해 점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오는 10월 23, 24일 서울과 부산에서 점주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150호점을 운영 중이며, 해외 7개국에 16개의 매장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 기사출처 :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810151602003&sec_id=561901&pt=nv
최고관리자 2018-10-15 조회:5313
가장 장사 잘한 프랜차이즈는 -가맹점 5개 중 4개 매출 하락·정체 자영업 쓰나미 속 유가네·이삭 ‘발군’
‘프랜차이즈 사업보고서’인 정보공개서가 속속 발표되면서 브랜드별 성적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프랜차이즈는 매장 규모에 따른 점포당 매출 차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면적(3.3㎡)당 매출’도 함께 공개한다. 지난해 면적당 매출 1000만원을 기록한 프랜차이즈라면 10평짜리 가맹점은 평균 1억원, 30평이면 3억원의 연매출을 거뒀다는 얘기다. 경쟁 브랜드보다 점포당 매출은 낮아도 면적당 매출이 높다면 그 브랜드는 더 효율적으로 장사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른 브랜드보다 더 작은 점포에서 더 높은 매출을 거뒀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가장 장사를 잘한 프랜차이즈는 어디일까. ▶업종별 장사 잘한 브랜드는 ▷유가네, 배달 활성화로 매출 27%↑ 프랜차이즈별 면적당 매출 분석 결과 전년 실적과 비교 가능한 50여개 브랜드 중 매출이 오른 곳은 단 10여개에 불과했다. 나머지 40여개는 전년 대비 가맹점 면적당 매출이 감소했다.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자영업 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매출이 오른 브랜드 10여개 중 4개(교촌·BBQ·굽네·페리카나)는 ‘치킨집’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작성된 정보공개서인 만큼 올 5월 이후 인상된 ‘배달료’는 반영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치킨집 매출이 대체로 오른 것은 1인 가구 증가와 우리 국민의 지극한 ‘치킨 사랑’ 덕분이란 평가다. *원문보기(출처) : http://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18&no=626680
최고관리자 2018-10-10 조회:5351
닭갈비전문 38년 장수브랜드 ‘유가네’, 부천옥길점 소자본 창업으로 높은 매출 기록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의 닭갈비전문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지난 8월 부천옥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천옥길점은 25평, 11개 테이블의 소규모, 소자본 창업으로 시작해 일 최대 매출 190만원, 일평균 테이블 회전 4회를 기록하며 투자 대비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유가네 가맹 담당자는 “기존의 분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던 점주가 업종변경 창업을 희망했고, 소자본으로 효과적인 업종변경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업종변경 창업을 진행할 때에는 무리한 추가자금 없이 소자본으로 재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닭갈비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1981년 오픈 이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브랜드다. 최근에는 부천옥길점, 김포운양점, 김포구래점 등 소자본 창업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기사출처 :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809281613003&sec_id=561901&pt=nv
최고관리자 2018-09-28 조회:4874
유가네 닭갈비 ‘김포운양점’… 평수대비 높은 매출로 ‘주목’
㈜바이올푸드글로벌의 유가네(대표 권지훈)가 지난 8월 김포운양점을 오픈하였다. 유가네는 닭갈비 프랜차이즈로 38년의 오랜 창업 노하우를 갖춘 프랜차이즈시스템을 제공하는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특히나 김포운양점은 소자본 창업 트렌드에 맞춰, 20평수 9개 테이블의 작은 평수로 오픈하였지만, 일 최고 매출 240만원을 달성하며, 평수 대비 놓은 매출액을 기록하며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평균 테이블 영수단가 3만원을 반영해도 하루 8회전을 한샘이다. 유가네는 1981년 오픈이래 닭갈비전문 장수브랜드로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및 매일경제가 선정한 우수 프랜차이즈이다. 지역별 차별화된 마케팅과 꾸준한 메뉴개발을 통한 프랜차이즈 모범기업으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으며, 전체 가맹점 월평균 매출 4,200만원(2017년 정보공개서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유가네는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 싱가폴, 미얀마, 홍콩 등 해외 6개국에 16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있다. * 기사출처 :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336
최고관리자 2018-09-20 조회:5090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CEO 열전] (6) 권지훈 유가네닭갈비 대표 | 7초에 1인분씩…허기진 청춘들의 聖地
*출처 : http://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18&no=569372 ‘유가네닭갈비’로 유명한 바이올푸드글로벌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40년 가까이 거슬러 올라간다. 창업주인 권순용 회장이 1981년 경기 안양 1번가에서 대학생이 즐겨 찾는 닭갈비집 ‘보통집’을 운영한 게 시초다.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들이 저렴하게 닭갈비에 소주 한잔을 곁들일 수 있는 가게로 입소문을 탔다. 인기에 힘입어 권순용 회장은 30대 후반에 고향(경남 산청) 인근이자 대학을 나온 부산에 다시 내려와 1995년 프랜차이즈 ‘유가네’를 선보였다. 서울에서는 닭갈비 전문점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부산에서는 ‘밥집’으로 더 잘 알려졌다. 학생들이 점심 메뉴로 닭갈비 대신 닭고기를 다져 만든 철판볶음밥을 많이 찾는다. 닭야채철판볶음밥 2인분에 음료수 1병까지 해서 ‘만원의 행복’을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다. 지난해 동안 전국 매장에서 팔린 철판볶음밥만 405만인분. 7초에 1인분씩 팔린 셈이다. 지금도 부산 지역에서는 전체 매출 30% 이상이 점심 메뉴인 철판볶음밥에서 나온다고. ‘가성비 좋은 밥집’ 전략 덕분에 주류 매출은 다소 부진하지만 경기에 상관없이 20년 이상 롱런해온 원동력이 됐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프랜차이즈 중 하나지만 업력에 비해 매장 수는 그리 많지 않다. 회장이 직접 가서 매장 입지와 상권을 보고 가맹점을 내줄 만큼 철저하고 신중한 출점전략 때문이다. 욕심내지 않는 탄탄한 성장을 인정받아 2015년부터 4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권순용 회장의 조카이자 6년째 바이올푸드글로벌을 이끌고 있는 권지훈 대표에게 성공 비결과 경영 계획을 물었다. Q 오래도록 가성비 전략을 고수해왔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A 회장님께서 처음 장사를 시작한 곳이 대학가 앞이에요. 주머니 사정이 뻔한 학생에게 양 많고 저렴한 메뉴를 제공하겠다고 결심하셨다네요. 배고프면 언제라도 더 밥을 줬고, 그런 서비스를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지켜보던 사람들이 남는 게 없겠다며 장사 허투루 한다는 말까지 할 정도였죠. 고객이 배부르고 맛있고 ‘가성비 좋게’ 먹는다면 재방문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돈을 써서 홍보하는 것보다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는 게 가장 좋은 홍보 방법이라 생각해요. 비싸고 맛있는 메뉴는 많아야 한 달에 한 번 먹지만, 맛있고 양 많고 저렴하면 매일도 먹으니까요. 장사는 서비스업이고 서비스는 고객을 편안하게 해주는 거예요. 가격이 비싸면 그만큼 기대치도 높아지지만 가격이 저렴하면 조금만 잘해줘도 기대 이상이 돼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Q 유가네닭갈비를 하면서 과거와 달라진 소비 트렌드가 있습니까. A 유가네닭갈비는 10대 후반부터 20~30대 주머니 가벼운 젊은 고객층이 타깃이에요. 그동안은 고객 눈앞에서 직접 철판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생동감 넘치는 쇼잉(showing)이 차별화 요소였어요. 대형 철판 위 주걱으로 닭갈비와 볶음밥을 볶는 모습에 고객이 열광했죠. 닭갈비를 현란하게 잘 볶는 알바가 TV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요즘 젊은 고객은 테이블에 앉아 조리하는 모습을 보지 않고 각자 스마트폰만 들여다봐요. 옷에 음식이 튀거나 냄새가 배는 것도 걱정하고요. 이 때문에 유가네닭갈비 신규 매장은 조리대를 잘 보이는 매장 입구에 설치해 철판요리하는 모습은 볼 수 있되 테이블에서는 완조리된 메뉴를 편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바꾸고 있습니다. 반반닭갈비, 치즈퐁닭처럼 인스타그램 등 SNS에 사진을 올렸을 때 즉각 반응이 올 만한 화려한 비주얼의 메뉴도 적극 개발하고 있고요. 또 집에서도 유가네의 볶음밥, 닭갈비를 먹을 수 있게 HMR(가정간편식)을 개발,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 Q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변화도 보입니다. A 배달과 포장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어요. 배달 매출이 월 2000만원을 넘어 전체 매출의 30~40%까지 나오는 가맹점도 있죠. 반면 매장 홀 규모는 줄이려 합니다. 서울 지역 신규 매장은 23~24평, 부산은 18평 규모로도 출점해보려 합니다. 출점 상권도 기존 A급 번화가 상권 위주에서 주택가 상권으로 확장 중이에요. 실제 부산에서 그렇게 출점해보니 반응이 좋더군요. B급 상권에서 배달과 포장을 병행하는 20평 안팎 소형 매장 전략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Q ‘외가집(외식하기가장좋은집)’이라는 고깃집 프랜차이즈도 운영 중인데요. A 닭갈비 브랜드인 유가네 이외에 늘 새로운 콘셉트의 외식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외가집’ 전에는 비빔밥 식당 ‘비비라’를, 또 참숯 화로에 갈매기살을 구워먹는 고깃집 ‘화로갈맥’을 선보였습니다. 다양한 고객 욕구와 식재료 특성을 파악하고 경험도 쌓기 위해서였죠. 최종적으로 한식의 대표 메뉴인 돼지갈비를 선택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가장 편안하게 외식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겠다 판단하고 2015년 외가집을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목살을 쓰는 다른 돼지갈비집과 달리 손수 포를 뜨고 칼집을 넣은 진짜 돼지갈비를 쓰는 게 특징입니다. 테이블에 화로도 없어요. 전문 셰프가 직접 구워주죠. 손님이 구워 먹는 재미도 물론 있지만 맛있게 구워주면 더 편하고 냄새도 안 나잖아요. 외가집은 유가네닭갈비처럼 ‘착한 가격’ 전략을 채택했습니다. 돼지갈비가 보통 150g에 1만1000원인 데 비해 외가집은 260g이 1만3000원에 불과해요. 1호 매장을 2년 반 시험 운영해보니 주말에는 하루에 보통 7~8회전, 최대 10회전까지 되더군요. 유가네닭갈비 점주들이 하나 더 하겠다고 해서 올해만 10여개 가맹점을 출점합니다. 상권에 따라 키즈존을 크게 넣거나 회식, 단독 공간을 넓게 구성할 계획입니다. Q 가맹점주와 상생 노력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A 프랜차이즈는 당연히 매장이 살아야 본사가 운영될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본사 강제 구매 품목을 줄이고 마케팅, 홍보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어요. 2017~2018년 전속 모델 임시완 씨의 광고비도 100% 본사가 부담했어요. 또한 분기별 정기 점주회의를 통해 점주와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가맹점에 공급하는 닭갈비 원재료 가격은 10년째 동결했고요. 그 덕분에 지난해 본사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가격을 올리거나 가맹점을 늘리면 쉽게 흑자전환할 수 있겠지만 상생을 위해 자제하고 있습니다. 다소 늦더라도 오래가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Q 향후 경영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A 유가네닭갈비가 30년을 넘으면서 매장 운영이 부모 세대에서 자녀에게로, 또 손자에게로 대물림되고 있습니다. 짧게 유행하고 지나쳐가는 브랜드가 아닌, 세대를 이어 전달되는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해외 진출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동남아는 닭갈비가 아직 고급 한식 메뉴로 인식되고 있어요. 고유 브랜드 가치를 지키면서 나라별 현지화에 집중하고 있죠. 가령 훠궈 등 끓여 먹는 요리를 선호하는 싱가포르에는 한국의 물닭갈비(닭갈비 전골)나 닭볶음탕을 각색해 판매하는 식입니다. 홍콩은 닭갈비 메뉴를 중심으로 한 샐러드 뷔페로 진출하려 합니다. [노승욱 기자 inyeon@mk.co.kr / 사진 : 윤관식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975호 (2018.09.12~09.18일자) 기사입니다]
최고관리자 2018-09-10 조회:5799
유가네 닭갈비, ‘9월 티데이’ 혜택··1만원 할인
㈜바이올푸드글로벌의 유가네 닭갈비(대표 권지훈)가 9월 3~7일 SK T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T멤버십 고객들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로, T멤버십에서 쿠폰을 다운받아 유가네닭갈비 매장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 3만원 이상 결제시 적용된다. 유가네닭갈비 마케팅팀 담당자는 “T데이 행사를 위해 1만원 할인쿠폰을 30만장 발행했다”며 “T데이 행사로 많은 고객들이 유가네닭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1981년 이래로 38년간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닭갈비 브랜드로 자체 개발한 특제 양념과 소스로 만든 진한 닭갈비 맛이 특징이다. 아울러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및 매일경제가 선정한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기사출처 : http://news1.kr/articles/?3416862
최고관리자 2018-09-04 조회:5208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닭갈비, 신규매장 김포구래점 안정적인 매출로 주목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의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가 지난 8일 김포구래에 신규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김포구래점 점주는 “서울에서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던 경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지역 유가네의 브랜드력과 차별된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도시에 오픈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창업개설팀 담당자에 따르면 유가네닭갈비 김포구래점은 19년 개통예정인 구래역 인근 상업지구에 입점했다. 주위는 반도유보라, 계룡리슈빌, 김포한강LH, 한강신도시푸르지오 아파트 등이 밀집한 주거상권 지역으로 고정비까지 고려해 2층에 전략 출점했으며,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오픈 이후 점주는 “약 30평, 14개 테이블 매장에서 일 최대 270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며 “창업상담에서 식재료비가 30%정도로 낮은 것이 인상 깊었고, 2017년 정보공개서상 전체 가맹점 월 평균 매출이 4,200만원(연평균 매출 5억원)인 것도 눈이 갔다”고 말했다.한편, 유가네는 38년 전통의 장수브랜드로 폐점률이 낮은 것이 특징으로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및 매일경제가 선정한 우수 프랜차이즈다.*기사출처 : http://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9002
최고관리자 2018-08-22 조회:5252
유가네닭갈비, 변화하는 외식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우수 프랜차이즈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의 닭갈비 프랜차이즈인 유가네가 중기청이 4년 연속 선정한 우수프랜차이즈로 유망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40여년 전 처음 철판요리를 시작한 유가네는 철판의 강점을 살려 닭갈비철판볶음밥을 선보이며 맛은 물론 양과 가격까지 만족시키며 젊은 고객층의 니즈를 잡았다. 담당자는 ‘유가네는 과거 철판요리를 고객 눈앞에서 직접 조리하여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으로 고객에게 어필했던 브랜드”라고 전했다. 현재는 바로 앞에서 조리하면서 생길 수 있는 불편함과 음식냄새를 커버하고 고객분들이 서로 소통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철판조리의 본질을 유지하기 위해 조리대를 설치해 전문 조리인력이 일관된 맛을 내며,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도 매장을 오픈한 유가네닭갈비는 외식시장의 변화에 맞춰 정문 입구에 조리대를 설치해 철판 조리하는 모습을 고객이 직접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고객테이블에서 조리하지 않기 때문에 조리하면서 발생되는 냄새를 최소화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고객을 위해 키즈존과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가족메뉴(반반닭갈비: 매운맛, 달콤한맛, 자연치즈)도 선보였다. 명지국제신도시 점주는 “오픈 후 일 최고 매출 200만원을 달성하기도 했다”며 “유가네하면 맛이 보장된 브랜드이며,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분위기와 편의성이 매장에 잘 표현돼 고객들이 많이 만족하신다”고 전했다. 유가네에 방문한 한 고객은 “가족과 함께 자주 방문한다. 가족 모두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어 좋고, 먹기 좋게 조리되어 나오니, 냄새도 안나고 아이들이 다칠 위험도 없다. 식사 후 어른들이 이야기할 때 아이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키즈존이 있어서 좋다”고 답했다. 한편, 유가네는 중기청 선정 4년연속 우수프랜차이즈 및 매일경제 주최 4년연속 100대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다. *기사출처 :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808071416003&sec_id=561901&pt=nv
최고관리자 2018-08-07 조회:5282